[해외여행] 영국 런던 여행 가볼만한곳, "포토벨로 마켓" 내가 제일 잘나가 !

영국 런던 여행의 가볼만한곳, 런던의 3대마켓 중 제일 잘나가는 "포토벨로마켓"

런던의 노팅 힐에 위치한 포토벨로 마켓은런던 최대 규모의 시장이고 골동품을 가장 많이 판다.

파스텔톤 색으로 가득한 포토벨로 거리만의 독보적 분위기가 더해져 노팅힐 관광지 1순위가 됐다.

포토벨로 마켓에서 제일 유명한 골동품 시장은 토요일에만 열리기 때문에 토요일에 가는것이 좋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기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인파는 감안을 하고 가야한다.

그리고 포토벨로 마켓에 왔다면 영화 노팅힐에 나온 서점도 꼭 한번쯤 찾아가 보면 좋다.

 

 

 

내가 머물렀던 숙소에서 포토벨로 마켓까지는 좀 거리가 있었지만 걸으면서 여행하는것을 좋아하는 나는 걸어거 갔다.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포토벨로 거리의 상점들이 이제야 하나 둘 오픈하기 시작한다.

 

빈티지한 느낌의 망원경과 포토벨로마켓 버스 , 갖고싶다

 

기념으로 집에 하나 걸까 했지만 다음기회에...

유럽에 오고 나서부터 실내보단 실외에, 테이블보단 바 테이블에 앉는게 좋아졌다.

 

 

 

이곳이 노팅힐 영화에 나왔던 서점, 나는 영화 노팅힐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 이곳이 영화에 나왔던

서점이라는것을 알아냈고 들어가보니 내부는 서점답게 많은 책들이 있다.

영화 촬영지라고 유난떨지 않고 평범하게 운영하는점이, 특별하지 않아서 좀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정말 맛있었던 치킨, 내가 마켓에서 유일하게 사먹은 음식, 치킨은 참을 수 없지 !

우리나라도 페인트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걷다보니 어느새 포토벨로 마켓의 끝까지 걸어왔다, 사람들 곁에서 나도 잠시 휴식시간 !

 

자고로 시장이라 하면 역시 길거리음식인데 난 혼자 여행하면 왜 잘 안먹을까...? 맛있는게 참 많은 포토벨로마켓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엔 음악이 빠질 수 없고 거리 공연이 빠질수 없다.

그런데 많아도 이렇게까지 많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사람이 많은 포토벨로 마켓

런던 최대규모의 시장인데 사람들덕에 작아보인다.

내가 기념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다면 정말 살거리들이 많은 포토벨로마켓, 언젠가 다시 한번 간다면 꼭 사줄께 뭐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