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에서 펼쳐진 "The Light of Christmas"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1편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늘 겨울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추울 거라 생각을 가지고 26년을 살았었는데 해외여행을 시작하고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난생처음 겪어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우리나라가 내 세상의 전부라는 생각을 갖고 살았구나 싶다. 사실 호주 시드니 여행을 계획했을때는 비비드 페스티벌은 꼭 봐야겠다 했는데 내가 떠날 수 있는 시즌은 비비드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시즌이 아니라서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웠지만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줬던 시드니 곳곳에서 펼쳐지는 "The Light of Christmas" 그중에서도 아래 사진들은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에서 펼쳐진 "The Light of Christmas"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사진을 보는..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