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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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 파도가 좋은 맨리 비치 (Manly Beach)
시드니 여행 가볼 만한 곳 맨리 비치 시드니 시내 근처에서 맑아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파도가 좋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유명하다. 나무가 늘어선 산책로도 있고 해변은 부드러운 모래가 깔려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다. 맨리 비치로 가는 방법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근처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페리를 타고 시드니 하버를 지나 맨리 부두까지 30분 정도면 도착하고 부두에서 나와 쇼핑하기 좋은 활기찬 번화가 코르소의 가로수 길을 따라가면 도착한다. 해상 액티비티를, 서핑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본다이 비치보다 훨씬 좋은 맨리 비치 그래서 그런지 도착한 맨리 비치에는 서핑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우리나라에도 최근 몇 년간 서핑하는 인구가 많이 늘었다는데(아직 실제..
2022.05.23 -
[해외여행]호주 시드니여행 가볼만한곳, 킹스크로스 지역 "엘 알라메인 분수" "코카콜라 간판"
시드니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 "엘 알라메인 분수"와 "코카콜라 간판"이 있는 킹스크로스을 지역 걸어본다. 사실 여행 당시 이 지역을 왜 걸어갔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그곳에서 본 두 가지는 확실히 기억에 남아있다. 엄청나게 큰 코카콜라 간판과 민들레 모양의 분수 시드니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사진 정리할 때까지도 별 의미를 몰랐던 코카콜라 간판과 민들레 분수 포스팅을 하기 위해, 다시 한번 이 지역을 찾아보기 위해 검색을 해 본 결과 "코카콜라 간판"은 시드니에서 제일 크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라 찾는 관광객이 많다고 하고 민들레처럼 생긴 예쁜 분수라고만 생각했던 "엘 알라메인 분수"는 2차 대전 당시 "엘 알라메인" 전투에 연합군으로 참전한 호주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
2022.05.23 -
[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근교여행 가볼만한곳,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포트스티븐스 투어 후기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꼭 이루고 싶었던 목표 중 한 가지가 돌고래 사진 찍기 누군가와 함께 동행한다는 것이 조금, 아니 아주 많이 신경 쓰이긴 했지만 오로지 돌고래가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는 포트 스티븐스(Port Stephens) 투어를 신청했다. (물론 국제면허도 차도 없었기에 시드니에서 160km나 떨어진 곳을 혼자 갈 수 없었기도 했다...) 나와 가이드님을 포함해 약 10명 정도의 인원과 함께 동행하며 구경했는데 투어를 혼자 신청한 사람이 나 혼자만이 아니었지만 여성분이라서 난 거의 개인행동을 했다. (YES ~!!) 가는 날 제일 큰 걱정은 날씨였는데 비가 오기도 하고 바람이 심하게 불기도 하고 해가 쨍쨍하기도 했다. 다이내믹한 날씨 덕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벌..
2022.05.22 -
[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 혼자라도 좋아요 "Pitt Street"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 만한 곳 "Pitt Street" 시드니에 도착해서 유명한 랜드마크, 유명한 공원 그리고 해변을 둘러보고 그 다음 찾아간 시드니의 여러 골목들 지인에게 '피트스트리트'를 꼭 가보라고 추천받았었는데 일부러 '피트스트리트'를 찾기 전에 음악소리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도착한 곳이 바로 피트 스트리트였다. 다른 사람들은 쇼핑을 많이 하는 거리인 것 같은데 나는 피트 스트리트에 앉아서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들었다. 그래서 혼자 하는 여행이라도 심심하거나 하지 않았다. 피트 스트리트 곳곳에 루돌프 머리띠를 파는 많은 사람들 있었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Children's cancer이라고 적혀있는데 수익금으로 어린이 암환자를 돕는 거였을까? 내가 피트 스트리트에 자연스레 들어올 수..
2022.05.22 -
[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에서 펼쳐진 "The Light of Christmas"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1편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늘 겨울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추울 거라 생각을 가지고 26년을 살았었는데 해외여행을 시작하고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난생처음 겪어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우리나라가 내 세상의 전부라는 생각을 갖고 살았구나 싶다. 사실 호주 시드니 여행을 계획했을때는 비비드 페스티벌은 꼭 봐야겠다 했는데 내가 떠날 수 있는 시즌은 비비드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시즌이 아니라서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웠지만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줬던 시드니 곳곳에서 펼쳐지는 "The Light of Christmas" 그중에서도 아래 사진들은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에서 펼쳐진 "The Light of Christmas"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사진을 보는..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