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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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 매주 토요일 "글리브 마켓"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 만한 곳, 글리브 마켓 호주 시드니의 4대마켓으로 불리는 곳들이 있다. 토속적이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패딩턴 마켓 - 토요일, 10시 ~ 16시 (시드니 시티와 좀 떨어져있어 여유롭고 관광객보다 주민이 더 많은 마켓) 실내에서 열리는 마치 동대문 같은 느낌의 패디스 마켓 - 수요일~일요일, 10시 ~ 16시 (시드니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마켓, 농산물과 기념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실내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다)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록스 마켓 - 금요일~일요일 10시 ~ 17시 (여기는 다음편에 다루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호주 시드니 글리브 지역에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열리는 글리브 지역의 벼룩시장 옷이 제일 많고 악세사리, 빈티지한 아이템, LP판, DVD, 책..
2022.05.24 -
[해외여행]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 사진찍기 좋은 시드니 천문대 풍경
시드니 여행에서 꼭 가볼 만한 곳, 사진 찍기 정말 좋은 시드니 천문대 공원 단순히 천문대라고 하면 아주 높은 산 위에 있을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호주의 시드니 천문대는 그리 높지 않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편히 오를 수 있다. 시드니 천문대 공원(Observatory Park)은 시드니 시내 하버브릿지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켄트 스트리트, 왓슨 로드, 어퍼 포트 스트리트에 에워싸여있다. 시드니 천문대 공원의 역사는 호주 첫 풍차가 세워진 1796년으로 거슬러 오른다. 1796년 아일랜드인 죄수가 이곳에서 밀을 갈기 위해 풍차를 세우면서 윈드밀 언덕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그러던 중 1804년 필립 요새가 언덕에 세워졌다가 1850년대 대부분 철거되었고 1858년 시드니 천문대가 세워져 약 100년 동안 ..
2022.05.23 -
[해외여행]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 파도가 좋은 맨리 비치 (Manly Beach)
시드니 여행 가볼 만한 곳 맨리 비치 시드니 시내 근처에서 맑아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파도가 좋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유명하다. 나무가 늘어선 산책로도 있고 해변은 부드러운 모래가 깔려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다. 맨리 비치로 가는 방법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근처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페리를 타고 시드니 하버를 지나 맨리 부두까지 30분 정도면 도착하고 부두에서 나와 쇼핑하기 좋은 활기찬 번화가 코르소의 가로수 길을 따라가면 도착한다. 해상 액티비티를, 서핑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본다이 비치보다 훨씬 좋은 맨리 비치 그래서 그런지 도착한 맨리 비치에는 서핑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우리나라에도 최근 몇 년간 서핑하는 인구가 많이 늘었다는데(아직 실제..
2022.05.23 -
[해외여행]호주 시드니여행 가볼만한곳, 킹스크로스 지역 "엘 알라메인 분수" "코카콜라 간판"
시드니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 "엘 알라메인 분수"와 "코카콜라 간판"이 있는 킹스크로스을 지역 걸어본다. 사실 여행 당시 이 지역을 왜 걸어갔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그곳에서 본 두 가지는 확실히 기억에 남아있다. 엄청나게 큰 코카콜라 간판과 민들레 모양의 분수 시드니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사진 정리할 때까지도 별 의미를 몰랐던 코카콜라 간판과 민들레 분수 포스팅을 하기 위해, 다시 한번 이 지역을 찾아보기 위해 검색을 해 본 결과 "코카콜라 간판"은 시드니에서 제일 크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라 찾는 관광객이 많다고 하고 민들레처럼 생긴 예쁜 분수라고만 생각했던 "엘 알라메인 분수"는 2차 대전 당시 "엘 알라메인" 전투에 연합군으로 참전한 호주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
2022.05.23 -
[해외여행]호주 시드니여행 가볼만한곳, 반짝반짝 달링하버 야경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 만한 곳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정도를 꼽을 수 있겠지만 달링하버의 야경은 꼭 봐야 할 야경 스폿인 것 같다,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 못지않은 아름다움이었다. 달링 하버(Darling Harbour)는 시드니 중심 업무 지역에 위치한 관광객과 지역민의 여가와 오락을 위해 조성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선착장 중 하나로 시드니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시드니 센트럴 비즈니스 지구 내에 있으며 1984년 NSW뉴사우스웨일스의 200주년 기념사업으로 재개발됐다. 이곳은 100년 전만 해도 대단위 공업지대로 상업과 경제의 중심지였으며, 특히 방직, 곡물, 석탄 등을 운반하는 선박 터미널이 있었지만 시설 노후와 컨테이너 선박 등장하는 등 운송수단..
2022.05.23 -
[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근교여행 가볼만한곳,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포트스티븐스 투어 후기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꼭 이루고 싶었던 목표 중 한 가지가 돌고래 사진 찍기 누군가와 함께 동행한다는 것이 조금, 아니 아주 많이 신경 쓰이긴 했지만 오로지 돌고래가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는 포트 스티븐스(Port Stephens) 투어를 신청했다. (물론 국제면허도 차도 없었기에 시드니에서 160km나 떨어진 곳을 혼자 갈 수 없었기도 했다...) 나와 가이드님을 포함해 약 10명 정도의 인원과 함께 동행하며 구경했는데 투어를 혼자 신청한 사람이 나 혼자만이 아니었지만 여성분이라서 난 거의 개인행동을 했다. (YES ~!!) 가는 날 제일 큰 걱정은 날씨였는데 비가 오기도 하고 바람이 심하게 불기도 하고 해가 쨍쨍하기도 했다. 다이내믹한 날씨 덕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벌..
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