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 매주 토요일 "글리브 마켓"

2022. 5. 24. 07:36해외여행/호주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 만한 곳, 글리브 마켓

호주 시드니의 4대마켓으로 불리는 곳들이 있다.

 

토속적이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패딩턴 마켓 - 토요일, 10시 ~ 16시

(시드니 시티와 좀 떨어져있어 여유롭고 관광객보다 주민이 더 많은 마켓)

실내에서 열리는 마치 동대문 같은 느낌의 패디스 마켓 - 수요일~일요일, 10시 ~ 16시

(시드니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마켓, 농산물과 기념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실내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다)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록스 마켓 - 금요일~일요일 10시 ~ 17시

(여기는 다음편에 다루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호주 시드니 글리브 지역에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열리는 글리브 지역의 벼룩시장

옷이 제일 많고 악세사리, 빈티지한 아이템, LP판, DVD, 책, 그림 등 다양한 물건을 파는 글리브 마켓

 

글리브마켓에서는 ​12시부터 15시까지 다양한 뮤지션의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먹으면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편히 쉴 수 있도록 넓은 잔디밭도 있다.

우리나라 파주 헤이리같이 주변에 아티스트가 많이 거주하기로 유명한 지역이라 독특한 상품이 많고

홈페이지도 관리 중이라 들어가 보면 다양한 정보와 위치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크기도 엄청 크지는 않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마켓이 많으면 정말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글리브 마켓 홈페이지

 
 
 
 

글리브 마켓에 도착! 

 

이러한 공간, 이런 분위기와 휴식... 너무 좋다

 

 
 
 

 

 
 
 
 

 

정말 다양한 품목들과 다양한 인종의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 글리브 마켓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