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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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영국 런던 여행 후기, 여행의 시작
영국 런던 여행 후기 1탄 나의 유럽 여행의 시작은 영국 런던, 내가 여행을 시작할 당시엔 그런 소문이 있었다. 영국 공항의 입국심사는 매우 까다롭다, 질문을 많이 한다 등 영어 초보자는 입국하기 어렵다는 소문... 나 영어도 못하는데 가도 되는 걸까? 게다가 영국식 발음과 억양은 익숙지 않은데 시작을 영국에서 해도 되는걸까 ? 여행 시작도 하기 전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그냥 계획대로 부딪혀보자 마음먹고 비행기에 탑승했고 도착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약 9천 km를 날아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입국심사를 향해 가는 길,준비는 나름대로 철저히 했지만 두근두근 심장이 요동쳤다. 알면서 묻는 질문들 어디서 왔냐, 숙소는 어디냐, 왜 왔냐, 얼마나 있다가 갈 거냐, 다음 목적지..
2022.05.26 -
[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에서 펼쳐진 "The Light of Christmas"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1편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늘 겨울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추울 거라 생각을 가지고 26년을 살았었는데 해외여행을 시작하고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난생처음 겪어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우리나라가 내 세상의 전부라는 생각을 갖고 살았구나 싶다. 사실 호주 시드니 여행을 계획했을때는 비비드 페스티벌은 꼭 봐야겠다 했는데 내가 떠날 수 있는 시즌은 비비드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시즌이 아니라서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웠지만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줬던 시드니 곳곳에서 펼쳐지는 "The Light of Christmas" 그중에서도 아래 사진들은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에서 펼쳐진 "The Light of Christmas"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사진을 보는..
2022.05.21